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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우천 시 골프 라운딩 취소 방법
비가 오는 날 골프 라운딩 취소는 골프장의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골프장에서는 예약일 하루 전까지 취소를 할 경우에는 위약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약일 당일에 취소를 할 경우에는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골프장에서 라운딩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라운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골프장에서 예약자에게 취소 안내를 해줍니다.
라운딩 중에 비가 오는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판단하여 취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골프장의 규정에 따라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골프 라운딩은 비 예보가 있다고 비가 내린다고 내 마음대로 취소가 되는 게 아니랍니다.
그린 위에 물이 고이는 만큼 비가 내려서 골프장에서 취소 연락이 오거나, 아니면 티업시간이 되었을 때도 비 예보가 있을 때, 그 시간대 골프장에도 비가 내려야 취소가 가능하답니다.
우천 시 골프라운딩 취소 조건
● 기상청 기준 비가 오는 경우
당일 기상청 기준으로 일부 취소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남은 예약 일자에 따라 취소 페널티가 달라집니다.
● 골프장 자체 판단 기준
폭우, 폭설로 인해 골프장 전체 취소일 경우 페널티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골프장에서 판단하길 취소를 해야 된다라는 상황이 아니라면 골퍼 자신이 판단해 이용을 하지 않는다면 정상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 예약 취소 가능 시간
티업 시간 최소 2-3시간 전에 연락을 통해 현지 날씨 상태와 취소 가능 여부를 묻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예약 취소 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약 전 골프장의 취소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천시 골프라운딩 취소방법
자기가 있는 곳에는 비가 내리지만. 골프장에는 비가 안 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은 지역마다 스콜처럼 비가 내리는경우도 있어서 꼭 골프장에 확인전화를 해보셔야 합니다.
우선, 예약한 골프장에 직접 연락하여 취소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골프장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일 취소가 불가피할 경우 티업 시간 최소 2-3시간 전에 연락을 통해 현지 날씨 상태와 취소 가능 여부를 묻는 것이 좋습니다.
꼭 비온다고 취소해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전반홀을 치다가 비가 와서 동반자들이 계속 치자고 해서 쳤는데, 13번 홀에서 비도 너무 와서 골프장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고 할 때도 있어요.
라운딩 중단하게 될 경우 그린피와 캐디피는
라운딩 도중 우천으로 인해 중단하게 될 경우 그린피와 캐디피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골프장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라운딩 전에 골프장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린피
골프장의 규정에 따라 계산됩니다.
9홀 미만 플레이 시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일부 골프장은 홀별 계산이 가능합니다.
보통 9홀 이상 플레이 한 경우에는 전체 그린피의 50%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 캐디피
라운딩을 진행한 홀 수에 따라 계산됩니다.
일반적으로 9홀 미만 플레이 시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9홀 이상 진행한 경우에는 전체 캐디피의 50%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단 골프장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라운딩 전에 골프장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캐디피는 경기 종료 직후 캐디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합니다.
주의사항
비 예보 있다고 비 맞고 골프 치기 싫다고 내 맘대로 취소가 안됩니다.
보슬비가 오거나 골프진행에 무리없다면 비가 와도 진행되기도 합니다.
골프는 개인플레이가 아닌 4명이 함께 하는 운동이기에 날씨와 동반자들 의견을 묻고 당일에 출발 전 골프장에 전화해서 진행되는지 캔슬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장의 취소 규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정은 골프장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일부 골프장은 우천 시에도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취소 후 대체 일정을 조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골퍼들과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