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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통계는 티부터 그린까지 게임의 다양한 측면을 포괄하여 골퍼의 실력에 대한 포괄적인 점수를 제공합니다.
골퍼는 이러한 지표를 사용하여 게임에서 강점, 약점 및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알고 개선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PGA 투어나 LPGA 투어 중계를 보면서 자주 나오는 통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보는 재미를 두 배 더 늘려 보시기 바랍니다.
라운드당 퍼트 수
정확히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 한 종 퍼팅 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린 밖에서 퍼팅한 것은 통계에 잡히지 않습니다.
센드 세이브율(Send Save Rate)
골퍼가 그린 주변의 모래나 프린지에서 파를 기록하는 횟수의 백분율을 측정하는 골프 통계입니다.
볼이 벙커에 빠졌을 때 탈출하여 1 퍼트로 홀아웃하는 능력으로, 홀의 스코어와는 무관합니다.
PGA 투어 프로들의 평균치는 대략 50% 수준입니다.
스크램블링(Scrambling)
스크램블링은 규정상 파온 그린을 놓친 후 골퍼가 파 또는 버디를 기록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골프 통계입니다.
숏게임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드라이빙 거리(Driving Distance)
드라이버 비거리는 두 홀을 지정한 뒤, 골퍼가 지정된 파 4홀과 파 5홀에서 티샷을 친 평균 거리를 측정한 골프 통계입니다.
페어웨이 안착과 무관하게 측정하며,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로 반대방향인 홀을 지정하게 됩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길면 그린까지의 어프로치 샷이 짧아지기 때문에 골퍼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빙 정확도(Driving Accuracy)
드라이빙 정확도는 골퍼가 파 3홀을 제외하고, 파 4, 파 5 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진 것을 측정하는 골프 통계다.
PGA 투어의 평균치는 67%입니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높다는 것은 골퍼가 파 또는 그 이상을 기록할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린 적중률(GIR, Green In Regulation)
규정에 따라 파-온으로 그린에 올리는 비율을 측정하는 골프 통계입니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의미합니다.
그린 적중률이 높다는 것은 골퍼가 버디나 파를 만들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균 퍼트 수
평균 퍼트 수는 골퍼가 홀당 평균 퍼트 수를 측정하는 골프 통계입니다.
모든 홀이 통계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고 정규 타수로 그린에 올렸을 경우, 즉 파온을 한 홀만이 대상입니다.
평균 퍼트 수가 낮다는 것은 골퍼가 더 나은 퍼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