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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대중 골프장의 접근성과 가격 매력
미국 대중 골프장
● 접근성:
- 골프장 수:
미국은 한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골프장(Public Golf Course)의 비율이 높아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위치:
많은 대중 골프장이 도심 근처나 주거 지역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시나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공원 내 퍼블릭 골프장도 있습니다.
- 예약:
한국에 비해 예약이 비교적 수월하며, 당일 라운딩이 가능한 곳도 많습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 가격
- 다양한 가격대:
퍼블릭 골프장이라도 가격대는 천차만별입니다.
저렴한 곳은 카트 포함 100달러(약 13만 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지만, 유명하거나 관리가 잘 된 곳은 그 이상을 훨씬 넘어가기도 합니다.
- 프로모션 활용:
Teeoff나 Golfnow와 같은 예약 사이트에서 할인 프로모션이나 핫딜을 활용하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카트:
- 카트는 대부분 2인용이며, 페어웨이 진입이 허용되는 곳이 많습니다.
- 카트 비용은 그린피에 포함되거나 별도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
- 퀄리티:
일부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한국만큼 코스 관리가 철저하지 않은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린 보수:
저렴한 가격의 골프장 중에는 그린 보수 작업(Aerification) 기간에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본 대중 골프장
● 접근성:
- 골프장 수:
일본 역시 한국보다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의 대중 골프장이 존재합니다.
- 위치:
도심 근교에도 골프장이 있지만, 외곽 지역에도 많은 골프장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약:
한국어 지원이 되는 예약 사이트도 있으며, 비교적 예약이 용이한 편입니다.
● 가격:
- 저렴한 곳 존재: 평일에는 그린피, 카트비, 식사 포함하여 5~8만 원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15~20만 원 정도로 상승합니다.
- 다양한 프로모션: 회원 가입 시 할인 혜택이나 이벤트 가격으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2인 플레이 할증: 일본은 2인 플레이 시 할증 요금이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예약 시 확인해야 합니다.
● 특징:
- 노캐디 시스템: 캐디는 선택 사항이며, 필요할 경우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 복장 규정: 한국보다 복장 규정이 엄격한 편이므로 카라 있는 셔츠와 슬랙스, 골프화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한국과의 비교 및 주말 골퍼에게 유리한 선택
● 가격:
전반적으로 한국의 수도권 골프장 그린피는 미국이나 일본의 대중 골프장보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주말 그린피는 부담이 큰 수준입니다.
● 접근성:
수도권의 접근성은 좋지만, 주말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반면, 미국과 일본은 골프장 수가 많아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 주말 골퍼:
주말에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퍼라면, 그린피가 저렴한 수도권 외곽이나 미국, 일본의 대중 골프장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골프는 항공료, 숙박비 등의 추가 비용과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도권 외곽의 저렴한 골프장이라도 이동 시간과 교통비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과 일본에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은 대중 골프장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주말 골퍼에게는 그린피가 싼 곳이 유리할 수 있지만, 총 비용과 시간, 골프장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