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퇴직후 계속 즐길 수 있을까? 골프를 시작하면 지출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집니다. 워낙 골프 시장에서 쓰이는 돈 단위가 크다 보니 지금은 비싼 용품을 봐도 무감각해질 정도입니다. 게다가 부부가 같이하면 모든 돈은 두 배로 지출이 되어 더욱 크게 느껴진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대략 가격을 기록한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라운딩 비용, 매번 발생 필드 비용은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등으로 구성되며, 퍼블릭 골프장의 18홀 기준으로 그린피는 평일에는 10~20만원, 주말에는 15~30만원 정도입니다. 카트 피는 팀당 10만원 이상이며, 캐디 피는 팀당 15~20만원 정도입니다. 뒷풀이와 그늘집에서의 식사 비용 등이 추가됩니다. 연습장 이용료와 레슨비, 수시 발생 골프를 처음 배울 때 ..

골프를 즐기며 한 달에 사용하는 비용국내 골프 활동 인구가 624만 명에 달하고 라운드 비용으로 월평균 45만 8000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중년이 선호하는 운동들의 월 회비는 평균적으로 10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입니다. 대한골프협회(이하 KGA)가 2024년 9월에 발표한 ‘2023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2023년 1회 이상 골프 활동에 참가한 골퍼는 전체 인구의 16.9%인 624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필드 라운드 위주로 활동하는 온코스 골퍼가 88.9%(약 555만 명), 골프장은 이용하지 않으나 연습장과 실내스크린을 이용하는 오프코스 골퍼 8.4%(약 52만 5000명), 실내스크린만 이용하는 골퍼 2.7%(약 17만 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골퍼의 경력..

골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골프 비용 비싸서 보통의 주말골퍼는 좀 더 저렴하게 경제적인 방법을 찾게 됩니다.한국의 골프장 이용 가격은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이는 골프장의 수가 적고,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골프장 이용 비용은 보통 그린피, 카트비, 케디피, 골프장 내 음식비입니다.한국의 그린피는 계절, 시간대, 골프장의 위치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주말에는 20만 원 이상, 평일에는 15만 원 이상입니다. 카트비용은 그린피에 포함되지 않으며 보통 8만 원 이상입니다. 캐디피는 그린피 요금에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보통 13만 원 이상이고 경기 후 현찰로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클럽하우스와 그늘집의 음식비용은 골프장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비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