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는 스크래치 플레이어(scratch player) 인가?트럼프는 미국 전역에 자신의 이름이 붙은 골프장 12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선 기간에도 주말에는 뉴저지 베드민스터나 플로리다 마러라고의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냈을 정도로 골프 사랑이 남달랐습니다. 트럼프가 첫 번째 임기 4년 동안 골프장을 방문한 횟수는 300회가 넘습니다. 주말이면 거의 빠짐없이 골프장을 찾았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발발 이후 잠시 자제했지만 그해 5월 골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여기에는 참모진과 각료, 상·하원 의원뿐만 아니라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아니카 소렌스탐, 게리 플레이어 등 전·현직 골프 스타들이 줄줄이 동행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광인 트럼프의 골프 실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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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