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홀 골프장 그린피가 1만 4,500원이바라키 현 가사마 사쿠라 골프장의 그린피는 1,600엔(약 1만 4,500원)이었습니다. 다소 허름한 시골 동네 골프장인데다 평일 아침 6시대 한정이지만 정규 18홀이고 카트비까지 포함된 가격이었습니다. 더 좋은 시간, 점심 식사가 포함된 이용료는 2,900엔(약 2만 6,000원)이었습니다. 일본 골프장 그린피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매우 탄력적으로 움직인다는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 버블 시기 당시 한국 돈으로 100만 원이 넘던 럭셔리 코스 그린피가 지금은 20만 원 안팎입니다. 골프장들은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만 4,500원짜리 그린피도 나왔습니다. 일본의 그린피 규제 폐지 효과 일본에서는 과거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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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