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대를 넘어 핸디캐퍼가 되기 위해서는 다소 어렵더라도 공이 오른쪽으로 휘거나 왼쪽으로 휘는 샷을 구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라운드를 하다보면 페어웨이가 심하게 휘거나 장애물이 있어 똑바로 샷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여러 번 옵니다. '평소 이러한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샷 연습을 해둬야지' 하는 마음이 또 생기며 적절히 대응 못한 본인의 게으름과 연습 부족을 탓하게 되지요. 드로우나 페이드 처럼 서로 상반된 샷들은 '수학 공식'처럼 치는 방법을 외워 두면 좋습니다. 상반되는 샷은 어드래싱과 샷을 하는 법이 정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한쪽 방법만 외운다면 다른 샷은 저절로 알게 되는 셈이죠.드로우는 '닫고 서야 합니다(CLosed stand)'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물로 클럽헤드는 목표에 직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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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