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고 인기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2024 골프산업 기획 조사’에 따르면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는 테일러메이드로 14.4%를 차지했습니다. 핑이 0.9%포인트 차이로 테일러메이드를 추격했습니다. 2024년 1분기에 Qi10과 핑 G430이 각각 판매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프업계에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선전에는 ‘팀 테일러메이드’의 압도적인 성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남녀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넬리 코르다(26·미국) 모두 Qi10 드라이버로 최근 미국 무대를 휩쓸고 있기 때문입니다. ● 테일러메이드 : Qi10 인기,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자랑하는 제품 ● 핑 : G43..
전국적으로 캐디피 급격하게 상승2010년 평균 9만5000원이던 대중형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는 올해 14만3800원으로 51.4%(약 4만9000원)나 폭등했습니다. 캐디피가 14만원인 곳은 영남권과 일부 호남권에만 있고 나머지는 15만원입니다. 최근 한 회원제 골프장 캐디피가 17만원으로 공지됐고 베테랑 캐디는 19만원이었습니다. 동반자 또는 경기자가 버디(Birdie)나 이글(Eagle)을 했을 때 캐디에게 1만원 ~ 5만원 정도의 팁을 줍니다. 이 또한 무시 못할 돈이죠. 점점 높아지는 골프비에 골퍼들은 작은 부분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캐디선택제도 그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캐디가 아니라 좀 더 저렴하면서 한정된 업무를 하는 마셜캐디, 드라이빙캐디 그리고 아예 캐디를 쓰지 ..
땀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방법여름 골프 운동 시 살이 접히는 부분이나 가슴에 땀이 차는 것은 불쾌감을 유발하고 컨디션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기능성 의류 착용 :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면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넉넉한 사이즈의 의류 착용 : 몸에 잘 붙지 않고 조금은 여유가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쿨링 제품 사용 : 휴대용 선풍기나 쿨링 시트 등의 쿨링 제품을 사용하여 체온을 조절하고, 땀을 식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수분 섭취 : 운동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
셀프 그립 교체의 장점●.비용 절감 : 전문가에게 그립 교체를 맡기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새 그립 교체 비용은 개당 2-4만 원 정도 소요되어, 13-14개 정도 교체를 하게 되면 30-40만 원 정도의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지만, 집에서 스스로 교체하게 되면 절반 정도 비용으로 교체가 가능해집니다. ●.시간 절약 : 전문가에게 그립 교체를 맡기는 것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기 만족감 : 스스로 그립 교체를 하면서 자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클럽에 대한 이해 증진 : 그립 교체를 하면서 클럽의 구조와 기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립 교체 주기는 개인의 사용 빈도, 연습량, 관리 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년 - 2년 정도를 권장합니다...
골프용품 관리 골프채나 골프공 같은 용품은 제대로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연장되고 스코어까지 올라갑니다. 골프용품을 보관할 때는 습기와 먼지가 적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골프용품을 보관할 때는 각 용품의 특성에 맞게 보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골프 클럽은 클럽 헤드와 샤프트가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해야 하며, 골프공은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용품 세척 등 관리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채 세척 많은 골퍼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골프채 세척을 미루거나 골프채를 씻어줘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채 세척은 스코어 향상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골프채의 수명에도 ..
코로나 시기에 국내 골프장 이용료 큰 폭 상승 코로나 특수를 누리다 골프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특수를 누렸습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떨어지는 야외 운동이라는 점이 힘을 받았습니다. 해외 골프를 나갈 수가 없게 돼 골프인구가 국내 골프장으로 몰렸습니다. 또 새롭게 골프를 시작하는 인구까지 폭증하면서 그야말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린피에 카트피, 캐디피가 오르면서 골퍼들의 부담은 가중이 됐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골프장의 장삿속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대중제의 그린피는 치솟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골프장 이용객 감소코로나19의 종식과 해외 골프여행의 활성화로 국내 골프장엔 비상이 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