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우천 시 골프 라운딩 취소 방법 비가 오는 날 골프 라운딩 취소는 골프장의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골프장에서는 예약일 하루 전까지 취소를 할 경우에는 위약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약일 당일에 취소를 할 경우에는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골프장에서 라운딩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라운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골프장에서 예약자에게 취소 안내를 해줍니다. 라운딩 중에 비가 오는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판단하여 취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골프장의 규정에 따라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골프 라운딩은 비 예보가 있다고 비가 내린다고 내 마음대로 취소가 되는 게 아니랍니다. 그린 위에 물이 고이는 만큼 비가 내려서 골프장에서 취소 연..
레슨비가장 먼저 발생한 지출은 연습장사용비와 레슨비입니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 당연히 들어가는 비용이며, 연습장이용료, 레슨비, 라커사용료가 별도입니다. 3개월에 종일권 40~60만원, 레슨은 쿠폰제로 하기도 하고 개월로 끊으면 3개월에 30~50만원, 라커 사용료는 한 달에 1~2만원정도 합니다. 대략 3개월에 80~100만원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패키지로 한달에 다 묶어서 3개월에 얼마 이렇게 하는 곳들도 많으니 본인이 사는 지역의 연습장을 찾아가서 상담받아보면 될 것이며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골프 클럽 구입두번째로 발생한 지출은 골프 클럽입니다. 처음에야 연습장에 비치되어 있는 아무 채나 들고 연습하면 되나 어느 정도 실력이 생기면 필드도 나가야 하니 이제 자신에게 맞는 채를 ..
전동 카트피 사용료가 꾸준히 올라 지난해 골프장 매출의 16%에 달한다고 합니다. 선택의 여지없이 꼭 이용해야 하는 것이라 어쩔 수가 없지만 현상과 불합리성은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현재 골프장의 팀당 평균 카트피는 10만원으로 1인당 2만5000원꼴입니다. 이는 벤츠 렌트비 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이며. 국내 골프장 카트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렌터카라는 얘기가 나오는 근거입니다. 5인승 전동 승용카트 구입비는 약 1300만원 정도인데, 6~7개월이면 투자비를 뽑는다고 합니다. 카트피가 이처럼 비쌀 이유가 없다는 이유입니다. 팀당 카트 사용료2024년 5월의 팀당 카트피 분포를 보면, 10만원 받는 18홀 이상 골프장수가 261개소로 전체 399개소의 65.4%를 차지했고 8만원은 32개소, 9만원은 ..
퍼팅은 짧은 거리에서 공을 홀 안으로 굴리는 간단한 행위지만 실제로 많은 골퍼에게 골프의 마지막 장벽이라 불릴 만큼 어려움을 겪는 기술입니다. 왜 대다수 골퍼는 퍼팅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알아보고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퍼팅 클럽을 잡기까지골프는 18홀 짜릿한 여정을 통해 정확성과 전략을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등 다양한 클럽을 이용해 홀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에 마주하는 것이 바로 퍼팅이죠. 골프 전체 타수의 43%를 차지하는 퍼팅은 실수를 범해도 만회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퍼팅이 어려운 이유 섬세한 컨트롤 우선 퍼팅은 다른 스윙에 비해 짧은 거리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작은 스윙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퍼팅을 잘하려면 방..
2024년 최고 인기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2024 골프산업 기획 조사’에 따르면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는 테일러메이드로 14.4%를 차지했습니다. 핑이 0.9%포인트 차이로 테일러메이드를 추격했습니다. 2024년 1분기에 Qi10과 핑 G430이 각각 판매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프업계에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선전에는 ‘팀 테일러메이드’의 압도적인 성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남녀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넬리 코르다(26·미국) 모두 Qi10 드라이버로 최근 미국 무대를 휩쓸고 있기 때문입니다. ● 테일러메이드 : Qi10 인기,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자랑하는 제품 ● 핑 : G43..
전국적으로 캐디피 급격하게 상승2010년 평균 9만5000원이던 대중형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는 올해 14만3800원으로 51.4%(약 4만9000원)나 폭등했습니다. 캐디피가 14만원인 곳은 영남권과 일부 호남권에만 있고 나머지는 15만원입니다. 최근 한 회원제 골프장 캐디피가 17만원으로 공지됐고 베테랑 캐디는 19만원이었습니다. 동반자 또는 경기자가 버디(Birdie)나 이글(Eagle)을 했을 때 캐디에게 1만원 ~ 5만원 정도의 팁을 줍니다. 이 또한 무시 못할 돈이죠. 점점 높아지는 골프비에 골퍼들은 작은 부분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캐디선택제도 그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캐디가 아니라 좀 더 저렴하면서 한정된 업무를 하는 마셜캐디, 드라이빙캐디 그리고 아예 캐디를 쓰지 ..
땀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방법여름 골프 운동 시 살이 접히는 부분이나 가슴에 땀이 차는 것은 불쾌감을 유발하고 컨디션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기능성 의류 착용 :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면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넉넉한 사이즈의 의류 착용 : 몸에 잘 붙지 않고 조금은 여유가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쿨링 제품 사용 : 휴대용 선풍기나 쿨링 시트 등의 쿨링 제품을 사용하여 체온을 조절하고, 땀을 식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수분 섭취 : 운동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
셀프 그립 교체의 장점●.비용 절감 : 전문가에게 그립 교체를 맡기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새 그립 교체 비용은 개당 2-4만 원 정도 소요되어, 13-14개 정도 교체를 하게 되면 30-40만 원 정도의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지만, 집에서 스스로 교체하게 되면 절반 정도 비용으로 교체가 가능해집니다. ●.시간 절약 : 전문가에게 그립 교체를 맡기는 것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기 만족감 : 스스로 그립 교체를 하면서 자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클럽에 대한 이해 증진 : 그립 교체를 하면서 클럽의 구조와 기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립 교체 주기는 개인의 사용 빈도, 연습량, 관리 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년 - 2년 정도를 권장합니다...
골프용품 관리 골프채나 골프공 같은 용품은 제대로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연장되고 스코어까지 올라갑니다. 골프용품을 보관할 때는 습기와 먼지가 적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골프용품을 보관할 때는 각 용품의 특성에 맞게 보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골프 클럽은 클럽 헤드와 샤프트가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해야 하며, 골프공은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용품 세척 등 관리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채 세척 많은 골퍼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골프채 세척을 미루거나 골프채를 씻어줘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채 세척은 스코어 향상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골프채의 수명에도 ..
코로나 시기에 국내 골프장 이용료 큰 폭 상승 코로나 특수를 누리다 골프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특수를 누렸습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떨어지는 야외 운동이라는 점이 힘을 받았습니다. 해외 골프를 나갈 수가 없게 돼 골프인구가 국내 골프장으로 몰렸습니다. 또 새롭게 골프를 시작하는 인구까지 폭증하면서 그야말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린피에 카트피, 캐디피가 오르면서 골퍼들의 부담은 가중이 됐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골프장의 장삿속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대중제의 그린피는 치솟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골프장 이용객 감소코로나19의 종식과 해외 골프여행의 활성화로 국내 골프장엔 비상이 걸렸..